서울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진출처: 한국장애인개발원 2025 디딤돌 봄호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02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추진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정책이 있었는지 간략히 살펴보면,

  • 지난해 모든 역사에 '1역사 1동선'을 100% 확보했어요. 이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의 모든 역에서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만으로 지상에서 승강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432명, 보행약자 서포터즈 71명 등 1200명 규모의 안내 인력을 운영했고, 교통약자 편의 제고를 위해 올해 해당 인력을 13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 뿐만 아니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저상형 화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키패드 및 음성안내 이어폰 단자를 갖춘 무장애 교통카드 키오스크 446대를 273개 역사에 설치해 운영 중에 있어요.

이동 편의성 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진행되는 것들

서울교통공사는 2026년에도 승강편의시설 확충, 점자블록 등 유도시설 개선, 교통약자용 개집표기 개량, 교통약자 편의시설 전수 점검 등 다양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1·4·8호선에 도입되는 신조 전동차 220칸을 배리어프리 최우수 등급을 목표로 제작하고, 승강장과 열차 간 단차를 줄이기 위한 자동안전발판 설치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배리어프리 최우수 등급?
BF인증이라고도 불리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의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및 일시적 장애인 들이 교통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부터 시공, 관리 여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에요.

평가 대상은 평균 체형에 맞춘 객실의자 폭, 공기질개선장치, 차량 간 연결통로, 교통약자를 위한 픽토그램 등이 있다고.

이동 편의는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해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동 편의는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임을 강조하며,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어요.

이러한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확대는 교통약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요. 동시에 기존 시설물을 개선하는 과정에서의 통행 불편이나 소음 등의 문제를 충분한 사전 안내 등으로 최소화하는 과제 또한 남아 있어요. 모두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목적에 맞게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맞춰가는 등 복합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이 기사 어떠셨나요?

로그인한 멤버만 반응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